전조등 자동 점등 의무화로 달라지는 자동차 안전규칙

야간에 전조등을 끄고 달리는 스텔스 차량이나 브레이크등 미점등으로 가슴 철렁했던 적 있으실 겁니다. 도로 위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안전기준을 강화했습니다. 전조등 자동 점등 의무화로 달라지는 자동차 안전규칙을 안내합니다.



내 차는 안전할까 2026년 9월 시행 자동차 안전기준

【1분 순삭】바쁜 현대인을 위한 핵심 포인트

스텔스 차량 원천 차단
2026년 9월부터 제작·수입되는 모든 차량은 전조등·후미등 자동 점등이 의무화되며 임의 소등이 불가능합니다.
전기차 제동등 기준 개선
원페달 드라이빙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 회생제동으로 일정 수준 이상 감속되면 브레이크등이 자동으로 켜집니다.
원격 및 비상 제어 도입
외부 원격 조종 저속 이동 기능과 운전자 의식 상실 시 차량이 스스로 안전하게 정차하는 비상자동정지 기준이 마련됩니다.
화물차 언더런 사고 방지
중대형 화물차 후부 안전판 강도가 10톤에서 18톤으로 강화되고, 충격 시 밀림 변형량이 300㎜로 축소됩니다.

전조등 자동 점등 의무화로 달라지는 자동차 안전규칙 1
핵심 포인트

Ⅰ. 도로 위 시한폭탄 스텔스 차량 근절

스텔스 자동차 방지법
전조등 후미등 자동 점등 의무화
야간이나 어두운 도로에서 전조등과 후미등을 끄고 주행하는 스텔스 자동차는 대형 참사를 유발합니다. 이에 정부는 주변 밝기를 감지해 전조등과 후미등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을 의무화합니다.

운전자 임의 소등 차단
개정안에 따라 운전자가 주행 중에 전조등을 임의로 끌 수 없도록 시스템이 개선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강제적으로 등화장치가 작동하여 주변 차량의 시인성을 확보합니다.

2026년 9월 신차 전면 적용
본 기준은 승용, 승합, 화물, 특수자동차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합니다. 2026년 9월 1일부터 제작하거나 수입하는 모든 자동차에 적용됩니다.

Ⅱ. 전기차 회생제동 및 첨단 조향 장치

전기차 원페달 드라이빙 제동등
회생제동 감속 시 제동등 점등
전기차의 원페달 드라이빙 모드 이용 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급격히 감속되지만 제동등이 켜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회생제동으로 일정 수준 이상 감속되면 제동등이 자동 점등됩니다.

후방 추돌 사고 예방
기준 개선을 통해 후방 운전자가 앞차의 감속 상황을 즉시 인지할 수 있습니다. 페달 오조작이나 오인으로 인한 후미 추돌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자동차 비상자동정지 기능
원격 조종 주차 기능 기준 마련
물류창고나 공장 등 좁은 공간에서 시야 확보가 어려울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운전자가 차량 외부에서 원격장치로 차량을 저속 이동시킬 수 있는 안전 기준을 신설했습니다.

비상자동정지 시스템 도입
운전 중 운전자가 의식을 잃는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차량이 스스로 위험을 감지합니다. 시스템이 차량을 제어해 안전한 공간으로 이동한 후 정차하는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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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등 자동 점등 의무화로 달라지는 자동차 안전규칙 2
이미지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토교통부 누리집

Ⅲ. 화물차 추돌 사각지대 및 언더런 방지

화물차 후부 안전판 기준
언더런 사고 예방 강화
승용차가 중대형 화물차나 특수차를 후미에서 추돌할 때, 화물차 적재함 아래로 밀고 들어가는 언더런 사고는 치명적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안전판의 강도를 대폭 높입니다.

안전판 강도 및 변형량 기준 개정
기존 10톤이던 충격 지지 기준을 18톤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강화합니다. 충돌 시 뒤로 밀려 들어가는 변형량 한도 역시 기존 400㎜에서 300㎜로 축소해 승객실을 보호합니다.

공포 후 2년 경과 후 시행
화물차 후부 안전판 강화 규정은 공포 후 2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적용됩니다. 시행일 이후 제작 및 수입되는 중대형 화물자동차와 특수자동차에 의무 장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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