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청년과 일 경험이 없는 청년고용을 위한 ‘미래내일일경험’ 통합플랫폼을 안내합니다.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인턴부터 ESG까지, 맞춤형 일경험이 없는 청년들의 미래 가능성을 깨워줍니다.
미래내일일경험 통합플랫폼
1. 미래내일일경험 통합플랫폼이란?
①미래내일일경험 통합플랫폼은 사회 초년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직무를 탐색하고, 필요한 일경험 프로그램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
②미래내일일경험 통합플랫폼은 청년들이 취업 전에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역량을 키우고, 원활하게 노동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윈-윈(win-win) 효과 창출을 기대.
2. 미래내일일경험 통합플랫폼
①직무 경험을 중시하는 채용 트렌드에 발맞춰 청년층의 일경험 수요를 충족시키고, 민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통합플랫폼’을 구축
②15~34세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턴형, 프로젝트형, ESG 지원형, 기업 탐방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
③청년들은 개인의 직무 설정과 일경험 수요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음
④프로그램 운영 기관과 참여 기업 간의 효율적인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청년들은 원하는 직무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기업은 직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3. ‘쉬었음’ 청년 지원 강화
①’쉬었음’ 청년들을 위해 정부는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지자체, 대학 등과 협력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②40여만 명에 달하는 ‘쉬었음’ 청년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년 대비 11억 2000만 원을 추가 투입
③고용센터 심리상담 6만 400건, 직업진로 지도(CAP+)를 확대 운영
4. 직업계고 맞춤형 지원
①대학 진학 대신 취업을 선택한 직업계고 청년들이 전공과 무관한 분야에 취업하거나, 열악한 근로 조건으로 인해 ‘쉬었음’ 상태가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는 졸업 예정자 6만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지원을 강화
②1만 5000명에게 진로·직업 상담을 제공하고, 3600명에게는 신산업 분야 특화 훈련 기회를 제공
③500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직무 특화 일경험을 실시하여 실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
④졸업 후 취업하는 청년 2만 명에게는 초기 2년간 최대 980만 원을 지원하여 직장 생활 적응을 지원
5. 청년고용 활성화 정책
①정부는 청년들이 학교 졸업 후 ‘쉬었음’ 상태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
②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선제적인 고용 지원 정책을 강화
③특히,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통해 대학 졸업 예정자, ‘쉬었음’ 청년,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 등 각 그룹에 맞는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
④2025년에는 일경험 5만 800명, 첨단산업 분야 직업훈련 4만 5000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
마치며
[자료 및 이미지 출처]